파주지검 형사2부는 페가수스 도메인 24일 살인을 예비한 의뢰인에게 스토킹 피해자의 개인아이디어를 제공한 혐의(개인아이디어 보호법 위반 등)로 흥신소업자 전00씨(48)를 구속기소했다.
안00씨는 지난 8월17일 스토킹 피해자를 살해하려던 김00씨(32)의 부탁을 받고 피해자의 이후를 밟고 피해자의 사진을 찍어 전00씨에게 보낸 혐의를 받고 있다.
한00씨는 지난 7월부터 저번달까지 타인의 차량에 위치추적기를 달아 8차례에 걸쳐 위치정보를 수집하고, 대중정보 판매업자로부터 18차례의 걸쳐 타인의 지역민등록번호와 가족관계 정보 등을 받아 의뢰인에게 전송한 혐의도 https://en.wikipedia.org/wiki/?search=페가수스 받는다.
검찰은 안00씨에게 살인예비 피해자 그림 촬영 등을 의뢰한 전00씨를 스토킹처벌법 위반 교사죄로 이날 추가 기소하였다. 안00씨는 수년간 혼자 좋아하던 피해자를 살해하기로 마음먹고 흉기 등을 구매한 혐의 등으로 저번달 18일 구속기소됐다.
검찰은 또 B씨에게 모 남자 가수의 차량 검사와 불법 위치추적을 의뢰한 C씨(34)도 재판에 넘겼다.
속초지검 직원은 “훗날에도 강력범죄, 스토킹범죄 및 그 수단이 될 수 있는 흥신소업자의 불법 위치추적과 대중아이디어 수집 등 범행에 대해 엄정 대응하겠다”고 말했다.